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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소소한 사진 한 컷/야생화 들꽃103

구슬이끼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1~3cm이다. 사과 모양의 포자낭이 달리며 넓고 높은 방석 모양을 하고 자란다. 보통 곧추서서 자라고 윗부분이 두 갈래로 갈라졌으며 줄기 아랫부분은 적갈색으로 중절모 모양의 털이 있다. 각 잎의 윗부분은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원산지는 호주와 러시아, 북아메리카, 한국, 일본, 중국이고, 주로 북반구에 분포하며 산이나 땅, 암반, 암벽, 바위가 있는 숲에 서식한다.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2022. 4. 24.
표주박이끼 2022년4월 갑자기 지인께서 구슬이끼를 담으러 가자고 연락이 왔다 이끼 촬영을 해본지가 어느덧 30여년 가까이 된듯하다 작은 입자를 담는것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듯 준비물도 광각렌즈 하나쯤 가지고 떠났어야 하는데 마이크로 렌즈 하나 덜렁 들고 나선길 접사아닌 접사로 담아볼려 했지만 촬영 시기는 조금 늦어 예쁜 이끼는 끝물이 되어가고 있다 지인께서 만난 도시락을 준비하여 오신 덕분에 맛있게 점심을 먹고 일지감치 짐을챙겨 귀가 할 수 밖에 없었던 하루 였답니다 2022. 4. 24.
붉은참반디 광덕산에서 만난 붉은참반디 2022. 4. 23.
천상의화원 광덕산 광덕산 4월의 봄 홀아비바람꽃은 지금도 한창인듯 피나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야생화들이 지금도 많이 피고있다 노랑색미치광이풀은 올해에는 찾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될듯하네요 2022. 4. 23.
금낭화 2022. 4. 22.
으름꽃 2022. 4. 22.
괭이눈 세정사계곡 꽃 꽃대는 높이 5-20cm로서 털이 없으며 뻗는 가지는 꽃이 진 다음 자라면서 몇 쌍의 잎이 달리지만 모여서 나지않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한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mm정도로서 연한 황록색이며 화경이나 가지 끝에 모여서 핀다.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곧게 서며 길이 1mm정도로서 둥글고 꽃잎은 없다. 수술은 4개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받침과 마주나기하고 꽃밥은 연한 노란색이다. 2022. 4. 19.
나도개감채 여러해살이풀 꽃 꽃은 5-6월에 피며 꽃대는 높이 10-25cm로서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잎이 약간 달린다. 꽃은 흰색 바탕에 녹색줄이 있고 길이 10-15mm로서 2-6개가 달리고 포는 길이 7-12mm, 폭 1mm정도로서 선형이며 화피열편은 6개이고 백색 바탕에 녹색 줄이 있으며 거꿀피침모양이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 길이의 3/5정도이며 꽃밥은 넓은 타원형이고 암술대는 길이 4mm정도로서 끝이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진다. 2022. 4. 19.
족도리풀 세정사 계곡 족두리를 닮은 족두리는 옛날 여자들이 결혼할 때 머리에 쓰던 쓰개다. 작고 동그란 꽃 모양이 마치 족두리를 닮아서 족도리풀이라고 한다. 족도리는 족두리의 옛말인데, 옛말을 아직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들풀이다. 이 풀에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경기도 포천 지방에 아주 예쁜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꽃처럼 아름다워서 꽃아가씨라고 불렸다. 꽃아가씨는 산나물을 캐고 꽃나무를 심으며 생활하다 궁녀로 뽑혔으며, 궁궐에서 생활하던 중 중국으로 팔려가고 말았다. 결국 중국 땅에서 들판에 굴러다니는 풀처럼 살다 죽고 말았다. 그러는 동안 그녀의 어머니도 죽었다. 두 모녀가 죽은 뒤 그 집 뒷마당에 풀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그 풀에 핀 꽃은 여자가 시집갈 때 쓰는 족두리처럼 생겼으며, 이 이야기가 널.. 2022. 4. 19.
앵초 세정사 야생화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잔뿌리가 내린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4-10cm, 폭 3-6cm이며 앞면에 주름이 진다. 잎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나는 15-40cm의 꽃줄기에 7-20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붉은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자루는 2-3cm이며 겉에 돌기 같은 털이 있다. 꽃자루 밑의 포는 피침형이다. 화관은 지름 2-3cm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래의 끝은 오목하다. 열매는 삭과다. 2022. 4. 19.
광덕산 얼레지 광덕산 얼레지는 지금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화야산계곡 의 얼레지 보다 키도 작아 더욱 귀여운것 같다 오늘도 광덕산에 노랑미치광이 찾아 보았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예쁜 얼레지만 몇컷 담아보았다. 2022. 4. 18.
박새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산지의 습지에서 군락으로 자란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밑에서 긴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곧추서는 원줄기는 100~150cm 정도로 자라고 원주형이며 속이 비어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20~30cm 정도로 광타원형이고 세로로 주름이 지며 잎집은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연한 황백색으로 7~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달리는 원추꽃차례에 밀생하며 털이 많고 지름 20~25mm 정도이다. 삭과는 길이 2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관모박새’와 다르게 키가 120cm 정도이고 꽃차례분지각은 30° 정도이다. 소화경은 길이 5mm 정도이고 화피는 주걱형이다. 관상식물로 이용하기도 한다. ‘산마늘’과 착각하기 쉽고 독이 .. 2022. 4. 18.
만주족두리풀 다년생 초본이며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간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근경은 마디가 많으며 육질이고 매운맛이 있다. 원줄기 끝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퍼져 마주난 것처럼 보인다. 잎자루는 길며 자줏빛이 돌고 잎몸은 길이가 4~8cm 정도인 신장상 심장형으로 표면은 녹색이며 윤기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검은 홍자색이다. 열매는 장과상이고 끝에 화피열편이 달려 있으며 종자가 20개 정도 들어 있다. 암술대가 6개이고 수술이 12개이며 잎끝이 뾰족하고 화피열편은 넓은 난상 삼각형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전체에 독이 강해 나물로 먹으면 안 된다. 2022. 4. 16.
가평 논남기 계곡의 깽깽이풀 이름만 들으면 볼품없을 것 같지만 이른 봄 햇빛이 좀 드는 숲 따뜻한 곳에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다. 키는 작지만 올망졸망 모여서 나고 가늘고 긴 꽃대에 보라색 꽃을 피우며 연잎처럼 생긴 잎을 가지고 있다. 2022. 4. 16.
애기송이풀 애기송이풀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보호 수종으로 지정하여 보호 하고 있습니다 2022. 4. 16.
알록제비꽃 2022. 4. 15.
광덕산 야생화 광덕산 야생화 ▶모데미풀 ▶미치광이풀 ▶큰괭이밥 ▶흰얼레지 2022. 4. 14.
우리집 야생화 집에는 봄이면 어김없이 풀밭이다 시골 정착6년 이제는 풀메는것은 포기하고 꽃밭이라 생각한다 처음에는 하얀 민들레만 놔두고 노랑민들레는 모두 뽑았는데 하얀민들레는 점차로 사라지고 노랑민들레만.. 꽃다지 제비꽃 도 뽑아버리기 바빴는데 이제는 꽃밭이라 여기고 포기했다 2022. 4. 14.
야생화 탐방 오늘만난 예쁜아이들 깽깽이풀 만주족두리풀 금붓꽃 돌단풍 알록제비꽃 남산제비꽃 산괴불주머니 를 만나고 왔네요 2022. 4. 13.
야생화 화천 광덕산에서 가평 논남계곡 깽깽이풀 담아왔습니다 2022. 4. 13.
광덕산 야생화 오늘 광덕산에서 만난 아이들^^ 1-금괭이눈 2-홀아비바람꽃 3-붉은참반디 4-족두리풀 5-얼레지 2022. 4. 12.